미국여행이 처음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추천 꿀팁

미국은 매우 넓고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가진 나라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여행 목적과 관심사에 따라 어떤 지역과 도시를 방문할지 잘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국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인 ESTA를 통해 90일 이내의 단기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STA는 출국 전에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STA 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1. 미국의 레스토랑 매너

미국여행이 처음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추천 꿀팁

•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전에 예약을 했는지 확인하시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호스트에게 몇 명이 들어갈지 알려주세요. 호스트는 여러분에게 테이블을 안내하거나 대기 명단에 올려줄 것입니다.
• 미국에서는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합니다.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오면 친절하게 인사하고, 메뉴를 고르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면 말씀해 주세요. 메뉴를 고르셨다면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의 눈을 살짝 보거나 손을 들어서 부르세요. 큰 소리로 부르거나 손을 흔들면 무례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음식이 오면 맛있게 드시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 요청하세요.
• 음식을 다 드시고 난 후에는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계산서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계산서를 받으시면 팁을 주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팁은 서비스를 받은 대가로, 일반적으로 계산 금액의 15~20%를 주시면 됩니다. 팁은 현금으로 주거나 카드로 계산할 때 금액을 적어서 주실 수 있습니다.
• 계산을 마치시면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테이블을 빠르게 비워주세요. 미국의 레스토랑은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으면 다른 손님들을 기다리게 할 수 있습니다.

백악관

The White House

2.길거리 행동

미국여행이 처음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추천 꿀팁

• 미국은 개인주의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의 물리적인 거리를 존중해 주세요. 줄을 설 때나 대화를 할 때에는 너무 가까이 붙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또한, 낯선 사람의 외모나 옷차림에 대해 비난하거나 비웃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다른 인종이나 문화에 대해 차별하거나 모욕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미국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중요시하는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과 신념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과 신념을 존중하고, 폭력이나 협박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치적이나 종교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고, 논쟁이나 싸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주세요.

3. 미국의 유명한 3대 햄버거

• 쉑쉑버거 (Shake Shack):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햄버거 체인으로, 프레시한 고기와 치즈, 그리고 특제 소스로 만든 햄버거가 인기입니다. 특히, 크리스피 한 튀김과 함께 먹는 쉑 버거 (ShackBurger)가 대표 메뉴입니다. 쉑쉑버거는 한국에도 몇몇 지점이 있습니다. 쉑버거의 가격은 약 6달러입니다.
• 인앤아웃버거 (In-N-Out Burger):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햄버거 체인으로, 심플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햄버거가 인기입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시크릿 메뉴가 있습니다. 더블더블 (Double-Double)은 고기 패티와 치즈가 두 장씩 들어간 햄버거이고, 애니멀 스타일 (Animal Style)은 특제 소스와 양파가 추가된 햄버거입니다. 인 앤 아웃버거는 미국 서부 지역에만 있습니다. 더블더블의 가격은 약 4달러입니다.
•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버지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햄버거 체인으로, 쫄깃하고 촉촉한 고기와 다양한 토핑으로 만든 햄버거가 인기입니다.

4.미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방법

• 먼저, 미국에서 운전할 수 있는 유효한 운전 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면,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은 한국에서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은 곳이나 한국자동차운전면허시험관리단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은 1년간 유효하며, 비용은 1만 원입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여권 사본, 운전 면허증 사본, 사진 2장, 신청서가 필요합니다.
• 다음으로, 렌터카 업체를 선택하고 예약을 해야 합니다. 렌터카 업체는 미국 전역에 많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Enterprise, Avis, Hertz, Budget 등이 있습니다.
• 각 업체의 웹사이트에서 차량 종류, 가격, 대여 기간, 대여 장소, 반납 장소 등을 선택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할 때는 신용 카드 정보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리 예약을 하면 현장에서 바로 렌트할 때보다 저렴하게 렌트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렌터카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과정입니다. 렌터카를 대여할 때는 예약 확인서, 운전 면허증, 신용 카드, 여권 등을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보험에 가입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보험은 차량 손상, 도난, 사고, 책임 등을 커버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만약에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보험의 종류와 가격은 업체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상황과 예산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 렌터카를 반납할 때는 렌터카의 상태를 점검하고, 기름을 채워서 반납해야 합니다.
• 만약에 기름을 채우지 않고 반납하면, 업체에서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의 가격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 차량의 종류: 보통 경차보다 중형차나 SUV 등이 더 비쌉니다.
• 대여 기간: 보통 대여 기간이 길수록 가격이 저렴해집니다.
• 대여 장소와 반납 장소: 보통 공항이나 시내에서 대여하면 비싸고, 교외에서 대여하면 저렴합니다. 또한, 대여 장소와 반납 장소가 다르면 가격이 더 비쌉니다.
• 보험: 보험에 가입하면 가격이 더 비쌉니다.
• 추가 서비스: GPS, 자동차 좌석, 톨패스 등을 추가하면 가격이 더 비쌉니다.
• 렌터카의 차량은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 경차 (Economy): 5인승, 4도어, 자동 변속기, 1개의 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evrolet Spark, Hyundai Accent, Kia Rio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하루에 약 5만 원입니다.
• 중형차 (Intermediate): 5인승, 4 도어, 자동 변속기, 3개의 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Toyota Corolla, Hyundai Elantra, Ford Fusion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하루에 약 6만 원입니다.
• SUV (Sport Utility Vehicle): 5~7인승, 4 도어, 자동 변속기, 4개 이상의 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Ford Escape, Hyundai Santa Fe, Jeep Grand Cherokee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하루에 약 10만 원입니다.

렌터카를 운전할 때 지켜야 할 운전 문화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측통행: 미국은 우측 통행 국가입니다. 즉, 차선은 오른쪽으로 가고, 교차로에서는 왼쪽으로 회전할 때 다른 차량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 속도 제한: 미국의 도로마다 속도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65~75마일 (약 105~120km), 일반 도로에서는 시속 25~45마일 (약 40~70km), 학교 구역이나 주택가에서는 시속 15~25마일 (약 25~40km)입니다. 속도 제한을 초과하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 신호와 표지판: 미국의 신호와 표지판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빨간색은 정지, 노란색은 주의, 초록색은 진행을 의미합니다. 표지판은 영어로 쓰여 있으므로, 미리 익혀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STOP은 정지, YIELD은 양보, NO TURN ON RED은 빨간불에서 회전 금지, ONE WAY은 일방통행, SPEED LIMIT은 속도 제한, DO NOT ENTER은 진입 금지 등을 의미합니다.
• 주차: 미국에서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주차를 할 때는 주차 요금을 내거나, 주차 허용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주차 요금은 주차장이나 주차 미터기에서 지불할 수 있습니다. 주차 허용 시간은 표지판이나 도로에 쓰여 있습니다. 2 HOUR PARKING은 2시간 주차 가능, NO PARKING은 주차 금지, STREET CLEANING은 도로 청소 시간 등을 의미합니다

미국에서 렌터카 예약 시 주의할 사항과 반납 장소와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렌터카 예약 시에는 여권, 운전 면허증, 신용 카드가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는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하지 않지만, 한글로 된 운전 면허증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영문 번역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 렌터카 회사마다 요금, 보험, 연료 정책, 취소 규정 등이 다르므로 미리 비교하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렌터카를 예약할 때에는 차량의 크기, 유형, 옵션, 픽업 및 반납 장소와 시간 등을 명확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 렌터카 반납 시에는 렌터카 회사가 지정한 장소와 시간에 맞춰 반납해야 합니다. 반납 시간을 초과하거나 반납 장소를 변경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납 전에 연료를 충전하거나, 미리 연료 정책에 따라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반납 시에는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 여행 시 추천하는 여행자 보험의 종류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은 의료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사망, 장애,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 여권 분실 등에 대해 보상해 주는 보험입니다.
• 여행자 보험은 보험사마다 상품이 다양하고, 보장 내용과 가격이 다르므로 미리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자 보험의 가격은 여행 기간, 여행 국가, 보험금액, 나이, 질병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국 여행 시 추천하는 여행자 보험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 가성비가 좋고, 휴대품 손해 보상이 100만 원으로 높은 편입니다. 미국 7일 여행의 경우 표준형 상품의 가격은 2만 9천 원입니다.
• 현대해상 디렉트 해외여행보험: 보장 내용이 광범위하고, 의료비 보상 한도가 높은 편입니다. 미국 7일 여행의 경우 표준형 상품의 가격은 3만 5천 원입니다.
• KB 손해보험 KB해외여행보험_디렉트플랜: 위험한 액티비티를 할 경우 보상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미국 7일 여행의 경우 표준형 상품의 가격은 4만 2천 원입니다.
• 동부화재 프로미 디렉트해외여행보험: 가격이 저렴하고, 항공기 지연비용 보상이 높은 편입니다. 미국 7일 여행의 경우 표준형 상품의 가격은 2만 6천 원입니다.
• 메리츠화재 해외여행보험: 가성비와 보장 내용이 적당한 편입니다. 미국 7일 여행의 경우 표준형 상품의 가격은 3만 2천 원입니다.

5. 미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가는 방법과 특징 장점

• 그랜드 캐니언: 콜로라도 강에 의해 새겨진 깊고 넓은 협곡으로, 미국의 자연경관 중 가장 인상적인 곳입니다. 협곡의 가장자리에서 멋진 전망을 즐기거나, 헬리콥터나 배로 협곡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라스베이거스나 피닉스에서 자동차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공항에서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는 것입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로, 엄청난 양의 물이 끊임없이 떨어지는 모습이 굉장합니다. 폭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보트 투어나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뉴욕시나 토론토에서 자동차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나이아가라 폭포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입니다.
• 자유의 여신상: 뉴욕 항구에 서 있는 미국의 상징적인 동상으로, 미국의 역사와 자유를 상징합니다. 동상에 나가서 전망대에서 뉴욕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거나, 박물관에서 동상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뉴욕시의 배터리 파크나 뉴저지주의 리버티 스테이트 파크에서 페리를 타는 것입니다.
• 백악관: 미국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이자 역사적인 건물로, 워싱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백악관 투어를 통해 대통령 사무실이나 공식 행사장, 백악관 정원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워싱턴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백악관 투어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보안 검색을 거쳐야 합니다.
• 디즈니 월드: 플로리다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테마파크로, 마법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미키마우스, 프린세스, 스타워즈, 아바타 등 다양한 캐릭터와 테마로 구성된 네 개의 파크와 두 개의 워터 파크가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올랜도 국제 공항에서 셔틀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디즈니 월드 근처의 호텔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번화하고 화려한 도시로, 카지노, 쇼, 콘서트, 쇼핑, 식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피라미드 등 세계의 명소를 볼 수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이나 호수미드 등 주변의 자연경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라스베이거스 맥카란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샌프란시스코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동차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옐로스톤 국립공원: 와이오밍주를 중심으로 몬타나주와 아이다호주에 걸쳐 있는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기이한 지형과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간헐천인 올드 페이스풀이나 그랜드 프리즘 스프링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코디나 잭슨홀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덴버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자동차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할리우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계 영화의 중심지로, 영화 제작사, 스튜디오, 연예인, 셀러브리티 등과 관련된 곳입니다. 할리우드 사인,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TCL 차이니즈 시어터, 돌비 시어터 등의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통합 5대 호수: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담수 호수들로, 슈페리어 호, 미시간 호, 헤론 호, 에리 호, 온타리오 호가 있습니다. 호수마다 다른 풍경과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나이아가라 폭포나 시카고, 디트로이트, 토론토 등의 도시들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각 호수에 인접한 도시에서 비행기, 자동차, 투어 버스, 기차, 배 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 하와이: 미국의 50번째 주로, 태평양에 있는 열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와이 주는 오아후 섬, 마우이 섬, 하와이 섬, 카우아이 섬 등 여덟 개의 주요 섬과 수많은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와이는 아름다운 해변, 파란 바다, 화산, 정글, 폭포 등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가는 방법은 하와이 주의 주요 공항들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섬과 섬 사이를 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도시로, 골든 게이트 브리지, 알카트라즈 섬, 케이블카, 차이나타운 등의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의 IT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실리콘 밸리나 나파 밸리 등의 인근 지역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자동차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남부의 도시로, 프랑스, 스페인, 아프리카, 카리브 등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뉴올리언스는 재즈 음악, 마디 그라 축제, 프렌치 쿼터, 케이준 요리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뉴올리언스 루이 암스트롱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자동차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보스턴: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미국의 역사와 교육의 중심지로, 미국 독립 혁명의 현장이었던 곳입니다. 보스턴은 프리덤 트레일, 하버드 대학교, 페널 헬 웨이, 쿼시 마켓 등의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 가는 방법은 보스턴 로간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자동차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6.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 뉴욕시: 미국의 최대 도시로, 세계적인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쇼핑, 식사의 중심지입니다.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 등의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금문교, 알카트라즈 섬, 케이블카, 차이나타운 등의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 그랜드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콜로라도 강에 의해 새겨진 깊고 넓은 협곡으로, 미국의 자연경관 중 가장 인상적인 곳입니다. 협곡의 가장자리에서 멋진 전망을 즐기거나, 헬리콥터나 배로 협곡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번화하고 화려한 도시로, 카지노, 쇼, 콘서트, 쇼핑, 식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피라미드 등 세계의 명소를 볼 수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이나 호수미드 등 주변의 자연경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와이키키: 하와이 주의 오아후 섬에 있는 해변 리조트 지역으로, 아름다운 해변, 파란 바다, 화산, 정글, 폭포 등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와이키키 비치, 다이아몬드 헤드, 펄 하버,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등의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7.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 햄버거: 두 개의 빵 사이에 간 쇠고기 패티와 채소, 소스를 넣은 미국식 샌드위치로, 패스트푸드의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버거킹이나 맥도널드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버거도 있습니다.
• 애플파이: 사과로 채워진 과일 파이로, 미국의 전통적인 디저트입니다. 미국 독립 혁명의 현장이었던 보스턴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삭한 크러스트와 부드러운 사과 속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테이터 토트: 강판 감자를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간식으로, 식사 전에 먹거나 감자튀김 대신 먹기도 합니다. 다양한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으며, 치즈나 베이컨, 양파 등을 올려 구운 캐서롤 형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 육포: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소금에 절인 후 양념하고 말린 고기 조각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휴대하기 쉬운 간식입니다. 쇠고기, 칠면조, 닭고기, 사슴고기, 버펄로, 심지어 타조, 악어, 야크, 에뮤 등의 고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후추, 바비큐, 히코리 훈제, 꿀 유약, 데리야끼, 할라피뇨, 레몬 페퍼, 칠리 등의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맥 앤 치즈: 마카로니와 체다 치즈를 섞어 구운 요리로, 간단하고 맛있는 미국식 인스턴트 요리입니다. 원래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했지만, 미국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발전시켰습니다. 치즈의 양과 종류를 조절하거나, 베이컨, 양파, 버섯, 브로콜리 등의 재료를 추가하거나, 빵가루나 파마산 치즈를 뿌려 바삭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이 외에도 미국에는 맛있고 다양한 음식이 많습니다. 버펄로 치킨 윙, 핫도그, 미트로프, 콥 샐러드, 트윙키, 샌프란시스코 사우도우 빵 등도 인기 있는 음식들입니다.

8.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

• 치즈케이크 팩토리: 미국 전역에 있는 대형 체인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치즈케이크를 비롯해 피자,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해산물 등의 메뉴를 제공합니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 벤 앤 제리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풍부한 맛과 다양한 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베르몬트주에 있는 본사에서는 아이스크림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전국에 있는 매장에서는 신선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인 앤 아웃 버거: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서부 지역에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 레스토랑으로, 신선하고 담백한 햄버거와 감자튀김, 셰이크를 제공합니다. 시크릿 메뉴로 유명한 애니멀 스타일 (치즈와 양파, 피클, 케첩, 머스터드로 만든 소스를 햄버거와 감자튀김에 올린 것)도 인기가 있습니다.
• 카페 듀 몽: 뉴욕 맨해튼에 있는 프랑스식 베이커리로, 크로와상, 마카롱, 타르트, 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특히,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크로와상은 매우 유명하며, 매일 아침에 새로 구워서 판매합니다.
•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로, 188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역사적인 곳입니다. 최고급 육우를 직접 숙성시키고, 직접 자르고, 직접 구워서 제공합니다. 특히, 드라이 에이징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매우 유명하며,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 이 외에도 미국에는 맛있고 다양한 음식점이 많습니다. 뉴욕의 타티아나 바이 콰미 호누아치, 샌프란시스코의 어번 호커, 라스베이거스의 파이브 에이커스, 보스턴의 카페 차이나 등도 인기 있는 음식점들입니다.

미국 음식점 예약을 할 때 유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리 예약을 하려면 인터넷이나 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때는 레스토랑의 홈페이지나 오픈테이블 (OpenTable) 같은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전화로 예약을 할 때는 레스토랑의 영업시간에 맞춰서 전화하고, 인원, 날짜, 시간, 예약자 이름, 연락처 등을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 예약을 한 후에는 반드시 예약 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야 합니다. 만약 예약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거나 취소하려면 미리 레스토랑에 연락해야 합니다. 예약을 하고도 무단으로 불참하면 노쇼 (No Show)라고 하며, 레스토랑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다음에 예약을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 예약을 하지 않고 가는 경우에는 워크인 (Walk In)이라고 하며, 레스토랑의 상황에 따라 바로 자리에 앉을 수도 있고, 대기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기 시간은 레스토랑의 인기도나 요일, 시간대에 따라 다르며, 보통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에는 길 수 있습니다.
• 대기를 하면서 레스토랑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대기 번호를 받거나 연락처를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팁은 일반적으로 식사 금액의 15-20% 정도를 주면 되며, 서비스의 질이나 만족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팁은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할 수 있으며, 카드로 지불할 때는 영수증에 팁 금액과 총금액을 적고 서명을 해야 합니다.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맥도널드, 스타벅스 같은 손님이 직접 음식을 받고, 치우는 곳은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 도시락이나 샐러드 팩을 사서 나올 때도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 쇼핑몰 직원에게도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 서비스료가 미리 영수증에 포함된 경우에는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 택시는 팁을 주지 않는 게 일반적인데, 무거운 짐을 싣고 내려줬거나, 특별한 도움을 받은 경우에는 택시요금의 10%를 줄 수 있습니다.